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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2030년 첫 입주를 목표로 윤석열 정부 임기 내 1기 신도시 재건축 사업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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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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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0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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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윤석열 정부 임기 내에 1기 신도시 재건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사업은 2030년을 목표로 하여 이번 해 안에 선도 지구를 지정하고 12조원 규모의 전용 펀드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은 14만호 이상의 주택을 연내에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동시에 지방 악성 미분양(준공 후 미분양) 물량은 한국토지주택공사인 LH가 매입하도록 할 것입니다. 또한 올해 1분기에는 사회간접자본(SOC)에 약 20조원을 투입하여 건설 경기를 부양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10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린 재건축 단지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2024년 국토부 업무보고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보고는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기획재정부 보고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국토부는 올해 하반기에 1기 신도시(분당·일산·중동·평촌·산본)를 대상으로 재건축 선도지구를 지정하고, 내년에는 특별정비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이로써 현 정부 임기 내 착공-2030년 입주 로드맵에 따라 안전진단 면제, 용적률 상향, 금융지원, 이주단지 조성 등 재건축 사업의 모든 과정을 패키지로 지원할 것입니다.

특히 국토부는 12조원 규모의 미래도시 펀드를 조성하여 금융지원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신도시 정비 전용 보증상품을 출시하고 자금 조달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국토부는 재건축·재개발 패스트트랙 도입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준공 후 30년을 넘은 아파트의 경우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착수를 허용하고, 조합설립 시기를 조기화하여 사업 기간을 최대 3년 단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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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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