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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신림동 등산로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건, 피의자의 범행 직전 CCTV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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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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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2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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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신림동 등산로에서 발생한 성폭행 및 폭행 사건에서 피해를 입은 여성이 치료 중 숨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피의자의 범행 직전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17일 오전, 관악구 신림동 한 공원 둘레길에서 30대 여성이 성폭행을 당해 사망한 사건에서 최씨(30)라는 피의자의 CCTV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최씨는 공원 입구에 도착한 뒤 몸을 숨기고 산책로 입구를 반복하여 살피는 수상한 행동을 보였습니다. 최씨는 오른쪽 다리를 긁은 후 고개를 옆으로 돌리며 주변을 살피고, 이어서 차량 옆으로 이동한 후 10초 후에 다시 차량 뒤로 돌아왔습니다.

최씨가 살포한 방향에는 산책로 입구가 있었으며, 범행 장소와는 도보로 약 10분 거리였습니다.

경찰의 조사 결과, 최씨는 사건 당일 오전 9시55분쯤 금천구 독산동 집을 나와서 이동하였습니다. 최씨는 검은색 반소매 티셔츠와 반바지에 실내화를 신은 모습으로 있었으며, 가방이나 흉기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최씨는 산책하는 듯한 여유로운 모습으로 골목길을 걸어다니고 있었습니다.

약 1시간 가량을 걷은 후, 최씨는 오전 11시쯤 공원 인근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던 최씨는 양손에 금속 재질의 너클을 착용한 상태로 피해 여성을 쫓아가 성폭행을 저질렀습니다. 이후 11시 44분에 한 등산객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여 현장에서 최씨를 체포했습니다.

피해를 입은 여성은 머리와 하체 등을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3일 후인 19일 오후 3시 40분경 숨졌습니다.

최씨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출석 전 취재진을 만나 피해자에게 한 마디 해달라는 요청에 "죄송합니다. 피해자의 빠른 회복을 빕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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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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