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와 양주시에서 60대 여성 다방 업주 2명을 살해한 57세 피의자 체포
고양시와 양주시 60대 다방 업주 2명 살해…피의자 57세 이영복 빠르게 체포
경기북부경찰청 신상정보 공개위원회는 10일 회의를 열어 이영복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이영복은 경기 고양시와 양주시에서 60대 여성 다방 업주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긴급 체포된 피의자로 확인됐다.
특정 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에 따르면 범죄의 잔인성, 중대한 피해, 공공의 이익, 국민의 알권리 요건을 충족하면 신상정보 공개가 가능하다.
이씨는 양주시 광적면 다방에서 60대 여성 업주 A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고양시 일산서구 한 지하다방에서도 60대 여성 사장 B씨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이전에도 절도 혐의로 수감되었던 전력이 있으며, 지난해 11월 출소한 뒤 단 두 달도 안 된 시점에서 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이후 이씨는 서울 청량리역 인근과 동대문 주변에서 발견되었으며, 이후 강릉으로 도망가려다 경찰에 의해 검거되었다.
경찰에 따르면 이영복은 "교도소 생활을 오래 해서 스스로 약하다고 느꼈다. 그래서 무시당하고 있다는 생각에 강하게 보이려고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강도살인 혐의를 적용해 이영복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였으며, 법원에서는 이를 발부하여 이영복을 구속했다.
경기북부경찰청 신상정보 공개위원회는 10일 회의를 열어 이영복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이영복은 경기 고양시와 양주시에서 60대 여성 다방 업주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긴급 체포된 피의자로 확인됐다.
특정 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에 따르면 범죄의 잔인성, 중대한 피해, 공공의 이익, 국민의 알권리 요건을 충족하면 신상정보 공개가 가능하다.
이씨는 양주시 광적면 다방에서 60대 여성 업주 A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고양시 일산서구 한 지하다방에서도 60대 여성 사장 B씨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이전에도 절도 혐의로 수감되었던 전력이 있으며, 지난해 11월 출소한 뒤 단 두 달도 안 된 시점에서 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이후 이씨는 서울 청량리역 인근과 동대문 주변에서 발견되었으며, 이후 강릉으로 도망가려다 경찰에 의해 검거되었다.
경찰에 따르면 이영복은 "교도소 생활을 오래 해서 스스로 약하다고 느꼈다. 그래서 무시당하고 있다는 생각에 강하게 보이려고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강도살인 혐의를 적용해 이영복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였으며, 법원에서는 이를 발부하여 이영복을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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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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