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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오피스텔 추락사, 유족 "전 남자친구 폭행·스토킹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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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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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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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오피스텔에서 추락사한 여성의 유족이 전 남자친구의 폭행, 스토킹 의혹을 제기했다. 사고 경위는 밝혀지지 않았는데 사고 직전 전 남자친구와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일 부산 진구의 한 오피스텔 9층에서 20대 여성 A씨가 추락사한 사건에서 A씨의 유족은 전 남자친구 B씨에 대한 폭행 및 스토킹 의혹을 제기했다.

피해자인 A씨가 추락하는 순간을 처음으로 목격한 사람은 경찰에 신고한 B씨였다. B씨는 경찰에게 "집을 나온 뒤 A씨가 추락하는 것을 보고 신고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의 주장에 따르면 B씨는 A씨의 몸에 멍이 생길 정도로 폭행을 가했으며, A씨가 이별을 통보한 후에도 집을 찾아와 13시간 동안 계속해서 초인종을 눌렀다고 한다. 또한, B씨는 일상적으로 A씨의 가는 곳마다 사진을 찍어서 보내는 등 집착을 했다고 전해졌다.

유족은 작년 말에도 A씨가 B씨를 경찰에 신고했지만 별다른 조치를 받지 못한 상황이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유족의 진술 등을 바탕으로 B씨를 소환하여 조사할 예정이다. 이 사건에 대한 정확한 경위와 B씨의 행동에 대한 명백한 이해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추가 조사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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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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