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경찰서장의 스토킹·살인사건 수사지휘 방법 개선 및 경찰 관리자 교육 개편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39회

작성일 23-10-22 11:15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스토킹·살인 사건이 발생했을 때, A경찰서장으로서의 수사지휘 방안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이 사건은 피의자와 피해자가 대학 동창 사이인 관계로 시작되었습니다. 피해자는 2019년 11월부터 4년 가까이 400여회 이상의 전화와 문자를 받았으며, 이를 스토킹 혐의로 신고하였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에게 범죄피해자 안전조치를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 워치를 지급하였습니다.

그러나 신고 사실을 알고 있던 피의자가 피해자의 사무실에 등장하자, 피해자는 스마트 워치로 2차례 112에 신고하였으나, 잘못된 위치값으로 신고장소를 전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이 잘못된 장소로 출동하는 사이, 피의자가 흉기로 피해자를 살해하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러한 사건을 바탕으로 경찰의 치안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경찰서장 등 지휘관 교육을 개편하고자 합니다. 지방경찰서장급인 총경 계급은 2년에 한 번씩 면접을 포함한 치안정책과정을 수료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점수가 부족한 경우 경찰서장 직책에서 제외됩니다. 또한, 현장 경찰은 흉기난동 등 대응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총기 등의 장비 훈련 횟수를 늘릴 예정입니다.

경찰청은 지난 6월부터 일부 총경을 대상으로 관리자 자격심사제를 도입하였습니다. 경찰서장에 보임한 총경은 2년에 한 번 지휘역량 향상과정을 수료해야만 서장 자격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는 교육과 평가도 포함되며, 개인면접의 점수가 총점의 절반을 차지합니다. 개인면접에서는 실제 사건 기반의 상황을 제시하고 경찰서장으로서의 대처 방안을 묻습니다. 최근 이태원·오송 참사와 같은 인명피해를 초래한 사건도 구현되었습니다. 첫 시험에서는 5명의 총경이 점수가 미달한 결과를 받았습니다.

또한, 2주간 실시된 직무교육은 기존의 소양 및 리더십 위주의 내용에서 다양한 치안 상황을 실제로 경험하며 학습하는 내용으로 개편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경찰의 치안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것입니다.

이러한 방안들을 통해 경찰의 수사지휘 능력을 강화하고, 치안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이를 통해 유사한 사건의 발생을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과 평화를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추천

0

비추천

0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