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전철, 역명부기 사용기관 모집
수도권 전철 역명부기 사용기관 모집,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다음 달 10일까지 수도권 전철 역명부기 사용기관을 모집한다고 22일에 밝혔다. 역명부기는 기존 역명판 아래에 괄호로 사용기관 이름을 함께 표기하여 철도역 인근 시설 등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말한다.
이번 모집 대상은 수도권 전철 1호선(경부선 20개, 경인선 13개, 경원선 10개), 4호선(안산선 8개), 경의중앙선 6개 등 총 57개 역이다. 참여 조건은 역에서 가까운 공공기관, 대학, 병원 등의 다중 이용 시설이다. 선정 시에는 미풍양속을 해치지 않아야 하며, 지역 주민의 반대도 없어야 한다.
선정 절차는 접근성, 공공성, 선호도, 가격 평가에 대한 서류 심사와 지자체 의견 수렴, 국가철도공단과 학회 등의 내·외부 전문가 심의위원회를 거쳐 각 역당 1개의 기관을 선정한다. 선정된 역명은 내년 1월부터 계약 기간에 따라 1~3년 동안 해당 역의 입구와 승강장 내 안내 표지 등에 표기되며, 열차 방송으로도 안내될 예정이다. 한국철도공사는 역명부기 사용기관의 모집을 통해 대중이 철도역 인근 시설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다음 달 10일까지 수도권 전철 역명부기 사용기관을 모집한다고 22일에 밝혔다. 역명부기는 기존 역명판 아래에 괄호로 사용기관 이름을 함께 표기하여 철도역 인근 시설 등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말한다.
이번 모집 대상은 수도권 전철 1호선(경부선 20개, 경인선 13개, 경원선 10개), 4호선(안산선 8개), 경의중앙선 6개 등 총 57개 역이다. 참여 조건은 역에서 가까운 공공기관, 대학, 병원 등의 다중 이용 시설이다. 선정 시에는 미풍양속을 해치지 않아야 하며, 지역 주민의 반대도 없어야 한다.
선정 절차는 접근성, 공공성, 선호도, 가격 평가에 대한 서류 심사와 지자체 의견 수렴, 국가철도공단과 학회 등의 내·외부 전문가 심의위원회를 거쳐 각 역당 1개의 기관을 선정한다. 선정된 역명은 내년 1월부터 계약 기간에 따라 1~3년 동안 해당 역의 입구와 승강장 내 안내 표지 등에 표기되며, 열차 방송으로도 안내될 예정이다. 한국철도공사는 역명부기 사용기관의 모집을 통해 대중이 철도역 인근 시설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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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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