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보제약, 비마약성 진통 복합주사제 맥시제식 미 FDA 품목허가 획득
경보제약, 비마약성 진통주사제 맥시제식 미국 FDA 품목허가 획득
경보제약은 국내에서 독점 판권을 보유한 비마약성 진통 복합주사제 맥시제식이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맥시제식은 뉴질랜드의 AFT파마슈티컬스가 개발한 비마약성 진통제로,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에 작용하는 아세트아미노펜 1000mg과 이부프로펜 300mg이 특허 비율 3.3:1로 복합되어 있다.
맥시제식의 FDA 허가는 벨기에 제약사 하이로리스가 지난달 18일에 획득한 것이다. 미국에서는 이 제품의 상품명을 콤보제식 정맥주사라고 부른다. 이 제품은 단일 성분 주사제와 비교했을 때 통증 완화 효과는 2배 이상 높이고 부작용은 크게 감소시켰다.
실시한 임상에서 맥시제식은 아세트아미노펜 또는 이부프로펜 단일제와 비교했을 때, 마약성 진통제 사용량을 30% 이상 줄이면서도 효과적으로 통증을 조절할 수 있었다. 현재 국내에서는 맥시제식이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병원, 아주대병원, 고려대의료원, 분당서울대병원 등 25개 상급종합병원과 전국 270여 개 병의원에서 처방되고 있다.
경보제약 관계자는 "FDA 허가로 맥시제식의 우수한 진통 효과와 안전성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게 됐다"며 "맥시제식은 마약성 진통제 사용량을 억제하고 효과적인 통증 조절로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9월에는 미국 시장에서 맥시제식의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경보제약은 국내에서 독점 판권을 보유한 비마약성 진통 복합주사제 맥시제식이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맥시제식은 뉴질랜드의 AFT파마슈티컬스가 개발한 비마약성 진통제로,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에 작용하는 아세트아미노펜 1000mg과 이부프로펜 300mg이 특허 비율 3.3:1로 복합되어 있다.
맥시제식의 FDA 허가는 벨기에 제약사 하이로리스가 지난달 18일에 획득한 것이다. 미국에서는 이 제품의 상품명을 콤보제식 정맥주사라고 부른다. 이 제품은 단일 성분 주사제와 비교했을 때 통증 완화 효과는 2배 이상 높이고 부작용은 크게 감소시켰다.
실시한 임상에서 맥시제식은 아세트아미노펜 또는 이부프로펜 단일제와 비교했을 때, 마약성 진통제 사용량을 30% 이상 줄이면서도 효과적으로 통증을 조절할 수 있었다. 현재 국내에서는 맥시제식이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병원, 아주대병원, 고려대의료원, 분당서울대병원 등 25개 상급종합병원과 전국 270여 개 병의원에서 처방되고 있다.
경보제약 관계자는 "FDA 허가로 맥시제식의 우수한 진통 효과와 안전성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게 됐다"며 "맥시제식은 마약성 진통제 사용량을 억제하고 효과적인 통증 조절로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9월에는 미국 시장에서 맥시제식의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사이버폭력 규범 및 처리 절차 체계화 필요성 지적 23.11.04
- 다음글이선균 모발에서 마약 성분 검출되지 않아 경찰 입건 사건 못 벗어나 23.11.04
이동*
정말 최고예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