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 아파트에서 연인관계 남성이 여성 인질 붙잡아 인질극 벌이기
경남 사천시 아파트에서 연인에게 흉기를 들고 인질극이 벌어지는 중입니다. 11일 오후 1시58분부터 20대 남성 A씨가 사천읍 한 아파트에서 30대 여성 B씨를 인질로 잡고 있습니다. A씨는 B씨와 전 연인 사이로, 최근 스토킹과 관련된 소송 때문에 불만을 품고 범행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A씨와 B씨는 아파트 건물 6층과 7층 사이 계단에서 경찰과 대치 중입니다. 소방당국은 추락에 대비하여 건물 아래에 에어매트를 설치해 두었습니다. 다행히 B씨에게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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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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