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 사천읍 아파트에서 흉기 든 남성, 인질극 벌이고 창문에서 뛰어내려
경남 사천시 사천읍 아파트에서 흉기를 든 남성이 여성을 인질로 잡고 투신하다가 구조물에 떨어지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날 오후 2시쯤, 20대 A씨는 흉기를 소지하고 30대 여성 B씨를 인질로 붙잡았습니다. A씨는 B씨와의 연인 관계에서 발생한 스토킹과 관련한 소송 과정에서 불만을 품고 범행을 일으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장소는 사천읍에 위치한 아파트로, A씨는 아파트 건물 6층과 7층 사이 계단에서 경찰과 4시간 동안 대치한 후 혼자 창문으로 뛰어내렸습니다. A씨는 추락하며 아파트 3층 높이의 외벽 구조물에 충격을 받고, 안전 매트에 떨어졌습니다. 주변에 대기하고 있던 소방은 A씨를 119구급차에 태워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A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질로 잡힌 B씨는 팔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완치한 후 범행 동기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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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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