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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흉기 난동범, 사전에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드러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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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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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회

작성일 23-08-0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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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구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의 범인인 최모씨(22)가 범행 전에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을 검색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범행을 암시하는 예고 글도 올렸던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의 휴대전화와 PC를 디지털 포렌식(전자감식)하여 위와 같은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최씨는 흉기와 관련하여 검색도 해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달 29일, 최씨는 회칼 사진과 함께 "외출할 때 회칼을 들고 다니는 고졸 배달원"이라는 글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렸습니다. 이후 다른 이용자가 "신고하겠다"는 댓글을 달면서 회칼 소지에 대해 합법성을 반박하는 글을 다시 달았습니다.

또한 범행 하루 전인 2일, 최씨는 "서현역 지하에 디저트를 먹으러 가는 중", "앞으로 군사력을 대폭 강화", "살날이 얼마 안 남았다"며 범행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최씨는 경찰에 검거된 이후 "누군가가 나를 해치려 한다"는 주장을 통해 심신미약 판정을 노리는 듯한 행동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최씨가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을 모방하여 사전에 범행을 철저히 계획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고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포렌식이 완전히 끝나지 않았으며, 포렌식이 완료되면 사전에 범행을 준비한 것인지 등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씨의 동기와 범행 정황 등을 파악하기 위해 경찰은 여전히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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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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