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한복판에서 흉기를 자랑한 30대 남성, 주차 시비로 상대 위협하다 체포
강남 한복판 주차 시비로 흉기를 뽑아 상대를 위협한 30대 남성이 과거에 소셜미디어에 흉기 자랑 사진을 올린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2일 카라큘라 탐정사무소 유튜브 채널은 주차 시비에서 흉기를 뽑은 A씨가 소셜미디어에 올렸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A씨가 팔다리에 문신을 가득히 새기고 혀를 내민 채 입에 칼을 대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카라큘라 측은 "지난 밤 강남에서 흉기를 휘두르고 람보르기니로 도주하다 체포된 A씨는 평소에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흉기를 자랑하는 등 이상한 행동을 보여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A씨는 최근 압구정역에서 마약을 복용한 뒤 롤스로이스 운전자인 신모씨의 측근으로, 같이 클럽과 주점에서 마약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다.
그날 서울 강남경찰서는 A씨를 특수협박 등 혐의로 붙잡았다. 그는 지난 11일 오후 4시 40분, 강남구 논현동 도로에서 람보르기니를 주차하던 중 인근 가게 직원인 B씨와 시비가 시작되어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현장에서 벗어난 뒤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서 자동차를 세우고 도망쳤다. 경찰은 폐쇄회로(CC) TV를 분석하여 오후 7시 40분경 신사동 음식점에서 A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체포 후 진행된 마약 간이 시약 검사에서 필로폰, 엑스터시, 케타민 양성 반응이 나와 경찰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추가했다.
경찰은 A씨와 관련하여 마약 투약 경위, 롤스로이스로 인도를 돌진해 행인을 뇌사 상태에 빠지게 한 신씨와의 관계 등을 조사 중이며, 13일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이다.
지난 12일 카라큘라 탐정사무소 유튜브 채널은 주차 시비에서 흉기를 뽑은 A씨가 소셜미디어에 올렸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A씨가 팔다리에 문신을 가득히 새기고 혀를 내민 채 입에 칼을 대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카라큘라 측은 "지난 밤 강남에서 흉기를 휘두르고 람보르기니로 도주하다 체포된 A씨는 평소에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흉기를 자랑하는 등 이상한 행동을 보여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A씨는 최근 압구정역에서 마약을 복용한 뒤 롤스로이스 운전자인 신모씨의 측근으로, 같이 클럽과 주점에서 마약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다.
그날 서울 강남경찰서는 A씨를 특수협박 등 혐의로 붙잡았다. 그는 지난 11일 오후 4시 40분, 강남구 논현동 도로에서 람보르기니를 주차하던 중 인근 가게 직원인 B씨와 시비가 시작되어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현장에서 벗어난 뒤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서 자동차를 세우고 도망쳤다. 경찰은 폐쇄회로(CC) TV를 분석하여 오후 7시 40분경 신사동 음식점에서 A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체포 후 진행된 마약 간이 시약 검사에서 필로폰, 엑스터시, 케타민 양성 반응이 나와 경찰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추가했다.
경찰은 A씨와 관련하여 마약 투약 경위, 롤스로이스로 인도를 돌진해 행인을 뇌사 상태에 빠지게 한 신씨와의 관계 등을 조사 중이며, 13일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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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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