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폭행 피해자가 졸업한 학교에 흉기를 들고 찾아간 20대 남성 경찰에 붙잡혀
고등학교 폭행 사건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20대 남성이 자신이 졸업한 학교를 찾아 흉기를 들고 찾아간 후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동경찰서에 따르면 건조물침입 혐의로 조사 중인 A씨는 전날 오후 1시쯤 긴급체포되었다. A씨는 졸업한 서울 강동구의 한 고등학교에 흉기를 소지하고 찾아가려다가 학교 관계자에게 난동을 부리고 도망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2시 50분쯤 자전거를 타고 해당 고등학교 후문 앞에 도착했다. 학교지킴이인 B씨가 A씨를 발견하고 "어디로 가세요?"라고 물었지만 A씨는 대답하지 않고 교내로 진입하려 했다. 학교지킴이는 학생 보호와 학교 안전을 위해 학교에서 일하는 자원봉사자이다.
A씨가 교내로 들어가려 할 때 B씨가 쫓아가 제지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고교 재학 시절 자신을 훈계했던 교사 이름을 거론하며 욕설을 하고 난동을 부리다가 도망갔다.
B씨는 A씨가 도망친 직후 경찰에게 "학교에 들어오려던 남성이 난동을 부리고 도망갔다"는 신고를 했다. 이에 경찰은 신고를 받고 학교 주변을 수색하여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검거 당시 A씨는 가방에 공구 형태의 흉기를 소지하고 있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A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고등학교 시절 자신을 폭행하고 훈계한 교사에 대한 앙심으로 인해 찾아갔다고 진술했다. 언급된 교사는 현재 해당 학교에서 근무하지 않고 근무지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변 CCTV를 확인하여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과거 치료 경력 등을 고려하여 가족들과 협의 후 병원에 입원시키는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 강동경찰서에 따르면 건조물침입 혐의로 조사 중인 A씨는 전날 오후 1시쯤 긴급체포되었다. A씨는 졸업한 서울 강동구의 한 고등학교에 흉기를 소지하고 찾아가려다가 학교 관계자에게 난동을 부리고 도망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2시 50분쯤 자전거를 타고 해당 고등학교 후문 앞에 도착했다. 학교지킴이인 B씨가 A씨를 발견하고 "어디로 가세요?"라고 물었지만 A씨는 대답하지 않고 교내로 진입하려 했다. 학교지킴이는 학생 보호와 학교 안전을 위해 학교에서 일하는 자원봉사자이다.
A씨가 교내로 들어가려 할 때 B씨가 쫓아가 제지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고교 재학 시절 자신을 훈계했던 교사 이름을 거론하며 욕설을 하고 난동을 부리다가 도망갔다.
B씨는 A씨가 도망친 직후 경찰에게 "학교에 들어오려던 남성이 난동을 부리고 도망갔다"는 신고를 했다. 이에 경찰은 신고를 받고 학교 주변을 수색하여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검거 당시 A씨는 가방에 공구 형태의 흉기를 소지하고 있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A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고등학교 시절 자신을 폭행하고 훈계한 교사에 대한 앙심으로 인해 찾아갔다고 진술했다. 언급된 교사는 현재 해당 학교에서 근무하지 않고 근무지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변 CCTV를 확인하여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과거 치료 경력 등을 고려하여 가족들과 협의 후 병원에 입원시키는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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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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