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돌봄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서울시, 가족돌봄청년을 위한 지원책 마련
서울시는 가족돌봄청년을 대상으로 주거, 의료, 생계, 학습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였다. 가족돌봄청년은 14세부터 34세까지의 장애, 신체 및 정신의 질병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족을 돌보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지난 22일 서울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초록우산, 희망친구 기아대책, 효림의료재단,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등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에 따라 LH는 주거 여건이 열악한 가족돌봄청년과 그 가족을 위해 비주택(비닐하우스, 쪽방촌, 고시원 등), 반지하 등의 임대주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초록우산은 가족돌봄청년에게 생계, 의료, 주거비 등으로 인당 최대 360만원의 지원을 할 예정이다.
또한 효림의료재단은 가족돌봄청년의 돌봄 대상자에게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에 위치한 효림요양병원에서 1년간의 진료, 치료, 간병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서울사회복지협의회는 공공·민간기관의 후원을 연계하고 배분할 것이다.
서울시는 지원사업별 세부 내용 및 신청 기준 등을 각 기관과 협의하여 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가족돌봄청년 지원 전담기구를 통해 신청과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오세훈 시장은 "앞으로도 가족돌봄청년을 발굴해 다양한 사례 유형화와 제대로 된 지원으로 보다 촘촘하고 짜임새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가족돌봄청년들을 위한 전반적인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는 가족돌봄청년을 대상으로 주거, 의료, 생계, 학습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였다. 가족돌봄청년은 14세부터 34세까지의 장애, 신체 및 정신의 질병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족을 돌보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지난 22일 서울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초록우산, 희망친구 기아대책, 효림의료재단,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등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에 따라 LH는 주거 여건이 열악한 가족돌봄청년과 그 가족을 위해 비주택(비닐하우스, 쪽방촌, 고시원 등), 반지하 등의 임대주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초록우산은 가족돌봄청년에게 생계, 의료, 주거비 등으로 인당 최대 360만원의 지원을 할 예정이다.
또한 효림의료재단은 가족돌봄청년의 돌봄 대상자에게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에 위치한 효림요양병원에서 1년간의 진료, 치료, 간병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서울사회복지협의회는 공공·민간기관의 후원을 연계하고 배분할 것이다.
서울시는 지원사업별 세부 내용 및 신청 기준 등을 각 기관과 협의하여 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가족돌봄청년 지원 전담기구를 통해 신청과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오세훈 시장은 "앞으로도 가족돌봄청년을 발굴해 다양한 사례 유형화와 제대로 된 지원으로 보다 촘촘하고 짜임새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가족돌봄청년들을 위한 전반적인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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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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