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드라마 쏟아진다 - 10월 기대작들
완연한 가을인 10월에도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 작품이 쏟아진다. 남궁민이 열연을 펼친 연인은 두 번째 파트로 돌아오며 믿고 보는 하균神 신하균은 악인전기를 통해 흑화한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박은빈은 무인도에 불시착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작품이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
지난 2일 파트1을 마무리한 MBC 연인(극본 황진영, 연출 김성용)이 휴식기를 마치고 파트2로 돌아온다. 파트1 마지막화에서 유길채(안은진)는 혼약자인 구원무(지승현) 곁에 남았다. 반대로 청나라로 돌아간 이장현(남궁민)은 파란 복면의 포로 사냥꾼(이청아)과 마주치며 파트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방송이 진행되지 않는 기간 동안 시청자들은 이장현과 포로 사냥꾼의 관계, 유길채의 행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시즌2를 기다렸다.
파트2의 관전포인트는 가슴 아픈 이별을 겪은 장현과 길채가 조선과 청나라를 오가며 보여주는 인물들의 격변이다. 제작진은 "병자호란 이후 청나라로 끌려간 이들의 이야기가 장현과 길채의 운명과 엮여 흥미롭게 전개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13일 오후 9시 50분 MBC.
믿고 보는 하균신이 악인전기로 돌아왔다. 대사 한 마디, 숨소리 하나까지도 치밀하게 연기하는 신하균은 단순한 악인이 아닌 악인이 탄생하는 과정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내며 이름값을 톡톡히 증명할 전망이다. 지니 TV에서 볼 수 있다.
지난 2일 파트1을 마무리한 MBC 연인(극본 황진영, 연출 김성용)이 휴식기를 마치고 파트2로 돌아온다. 파트1 마지막화에서 유길채(안은진)는 혼약자인 구원무(지승현) 곁에 남았다. 반대로 청나라로 돌아간 이장현(남궁민)은 파란 복면의 포로 사냥꾼(이청아)과 마주치며 파트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방송이 진행되지 않는 기간 동안 시청자들은 이장현과 포로 사냥꾼의 관계, 유길채의 행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시즌2를 기다렸다.
파트2의 관전포인트는 가슴 아픈 이별을 겪은 장현과 길채가 조선과 청나라를 오가며 보여주는 인물들의 격변이다. 제작진은 "병자호란 이후 청나라로 끌려간 이들의 이야기가 장현과 길채의 운명과 엮여 흥미롭게 전개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13일 오후 9시 50분 MBC.
믿고 보는 하균신이 악인전기로 돌아왔다. 대사 한 마디, 숨소리 하나까지도 치밀하게 연기하는 신하균은 단순한 악인이 아닌 악인이 탄생하는 과정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내며 이름값을 톡톡히 증명할 전망이다. 지니 TV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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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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