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세로연구소 출신 유튜버 김용호, 강제추행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 선고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출신인 유튜버가 강제추행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해당 유튜버는 또한 연예인들을 협박하여 수억원을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다.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4단독은 이 유튜버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한 12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성폭력치료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법원에 제출된 증거에 따르면 피해자의 진술이 일관되었으며, 피해자가 피고인에게 불리하도록 허위 사실을 꾸며내 진술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또한 "피고인은 피해자와의 관계, 사건 경위 등을 고려하면 범행이 불리한 정상으로 판단되지만, 이전에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으며 유형력의 정도가 매우 중하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검찰 공소사실에 따르면 해당 유튜버는 2019년 7월 26일 새벽에 부산 해운대구의 한 고깃집에서 술을 마신 후 유흥주점의 여성 직원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았다. 피해자는 경찰에 증거 영상과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해당 영상에는 성추행 장면이 담겨 있었다. 검찰은 이를 바탕으로 해당 유튜버에게 징역 1년을 요구했다.
해당 유튜버는 지난 8월 25일의 결심공판에서 "호의적인 분위기에서 가볍게 스킨십이 있었지만 강제성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해당 유튜버는 다른 사건에서도 연예인을 협박하여 수억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이 오는 16일에 예정되어 있다.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4단독은 이 유튜버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한 12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성폭력치료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법원에 제출된 증거에 따르면 피해자의 진술이 일관되었으며, 피해자가 피고인에게 불리하도록 허위 사실을 꾸며내 진술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또한 "피고인은 피해자와의 관계, 사건 경위 등을 고려하면 범행이 불리한 정상으로 판단되지만, 이전에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으며 유형력의 정도가 매우 중하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검찰 공소사실에 따르면 해당 유튜버는 2019년 7월 26일 새벽에 부산 해운대구의 한 고깃집에서 술을 마신 후 유흥주점의 여성 직원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았다. 피해자는 경찰에 증거 영상과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해당 영상에는 성추행 장면이 담겨 있었다. 검찰은 이를 바탕으로 해당 유튜버에게 징역 1년을 요구했다.
해당 유튜버는 지난 8월 25일의 결심공판에서 "호의적인 분위기에서 가볍게 스킨십이 있었지만 강제성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해당 유튜버는 다른 사건에서도 연예인을 협박하여 수억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이 오는 16일에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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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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