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법무부 장관, 전남 외국인 인력 수급 대책 마련 약속
전남, 한동훈 법무부 장관 방문…"외국인 인력 수급 대책 약속"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고령화·인구감소로 소멸위기에 처해있는 전남을 찾아 장기적인 외국인 인력 수급 대책 마련을 약속했습니다. 전남은 법무부의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과 무사증 제도 도입을 통해 외국인 정책의 성과를 거두었던 곳입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11일 전남 무안군 전남도청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만나 "전남은 배후인구가 부족해 인력수급이 절실한 곳"이라며 "외국인 정책을 유연하고 체계적으로 구성하고 장기적으로 구축해 외국인 인력을 지역과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장관은 전날 전남 영암읍 현대삼호중공업 방문을 통해 현장의견을 청취했습니다. 그는 "전남은 2004년까지만 해도 인구 200만명을 유지했지만 지난해 181만명으로 줄었다"며 "전남이 대한민국 인구 감소를 체감하는 곳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전남은 인구감소로 인력난을 겪는 소멸위기 지역으로, 한 장관의 방문은 산업계에 이어 소멸위기 지역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한 장관은 "어제 방문했던 현대삼호중공업은 지역에서 굉장히 중요한 기업이고 기술뿐만 아니라 선박 수주량도 세계적 수준이지만 용접할 사람이 없어서 납기를 못 맞추는 상황"이라며 "국가와 지역사회가 잘 사는 길은 물 들어올 때 노 젓는 것이지만 노 저을 사람이 없다면 사는 길을 찾기 어려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 장관은 전남의 외국인 인력 수급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정책 구성과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고령화·인구감소로 소멸위기에 처해있는 전남을 찾아 장기적인 외국인 인력 수급 대책 마련을 약속했습니다. 전남은 법무부의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과 무사증 제도 도입을 통해 외국인 정책의 성과를 거두었던 곳입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11일 전남 무안군 전남도청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만나 "전남은 배후인구가 부족해 인력수급이 절실한 곳"이라며 "외국인 정책을 유연하고 체계적으로 구성하고 장기적으로 구축해 외국인 인력을 지역과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장관은 전날 전남 영암읍 현대삼호중공업 방문을 통해 현장의견을 청취했습니다. 그는 "전남은 2004년까지만 해도 인구 200만명을 유지했지만 지난해 181만명으로 줄었다"며 "전남이 대한민국 인구 감소를 체감하는 곳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전남은 인구감소로 인력난을 겪는 소멸위기 지역으로, 한 장관의 방문은 산업계에 이어 소멸위기 지역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한 장관은 "어제 방문했던 현대삼호중공업은 지역에서 굉장히 중요한 기업이고 기술뿐만 아니라 선박 수주량도 세계적 수준이지만 용접할 사람이 없어서 납기를 못 맞추는 상황"이라며 "국가와 지역사회가 잘 사는 길은 물 들어올 때 노 젓는 것이지만 노 저을 사람이 없다면 사는 길을 찾기 어려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 장관은 전남의 외국인 인력 수급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정책 구성과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고용부와 법무부 장관, 외국인 인력 정책 개선을 위해 현장 방문 23.07.16
- 다음글윤석열 대통령, 원희룡 경질과 서울-양평 고속도로 재추진 촉구 23.07.16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