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건설주들의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하주차장 철근을 빠뜨린 아파트 15개 단지 명단이 공개되었다.

현재 오전 9시 40분 기준으로 효성중공업은 전일 대비 8700원(4.98%) 하락한 16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한신공영(1.41%)과 DL이앤씨(1.47%)도 같은 시간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 국토부의 조사 결과, LH 발주 아파트 중 지하 주차장에 무량판 구조를 적용한 91개 단지를 전수 조사한 결과 15개 단지에서는 필요한 철근이 빠져 있었다고 발표되었다. 이로 인해 철근 누락이 발생한 아파트 시공사는 한신공영, 효성중공업, DL건설, 대보건설, 대림건설, 삼환기업 등 총 13곳으로 확인되었다.

건설주들은 이러한 사태로 인해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추가 조사와 대책 마련이 필요하며, 건설업계의 안정적인 발전과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신속한 대처가 요구된다. 상황 변화에 주목하며 이후의 건설업계 동향을 주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