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조 전 법무부 장관이 총선 출마설 제기에 대해 자신의 발언을 페이스북에 게시하며 명예 회복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조 전 장관은 "민주진보 진영의 총선 승리와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정권 교체는 제 개인에게도 큰 명예 회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총선은 개인 명예 회복을 위한 자리가 아니며, 명예 회복이라는 표현은 제 가족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조 전 장관은 "조국 사태의 뒷면은 윤석열 검란이다.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에 의해 대한민국의 명예가 빼앗겨졌으므로 이를 회복해야 한다"며 "민주와 민생, 나라의 정상성을 회복해야 한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고 주장했다.

조 전 장관은 또한 "임박한 총선은 검찰 독재의 지속을 막고 서민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라며 "2020년 총선의 대승에 이어 2024년 총선에서도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당을 필두로 한 민주 진보 진영이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을 정치적·법적으로 심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조 전 장관은 "이를 위해 장관이나 교수가 아닌 주권자 시민으로서 할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국민들은 조 전 장관의 총선 출마 의지가 더욱 강해진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