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 내년 총선 출마 고민 중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내년 총선 출마 의향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2일 밤 공개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방송에서 조 전 장관이 출연해 30여분 동안 대담한 내용입니다.
방송인 김어준은 여러 차례 조 전 장관에게 총선 출마에 대한 의향을 물었는데, 조 전 장관은 "지금 한 달에 한 번 재판을 받고 있다. 가족도 챙겨야 한다"며 "친구와 동지들이 여러 가지 제안을 하고 있는데, 연말 연초까지 2심 재판이 계속될 것 같다. 그때까지는 재판에 집중하고, 가족 챙기는 데 집중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제가 사회적으로 명예 회복을 해야 한다는 생각은 하고 있고, 그걸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고민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김어준은 "출마라는 방법이 있다"고 말했고, 조 전 장관은 "제가 제 개인과 가족의 명예를 회복해야 한다는 측면이 있을 것이다. 그게 없다면 거짓말"이라며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서 극우로 달리고 있다. 문재인 정부 고위공직자로서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 폭주를 어떻게 막아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이날 방송에서 지난달에 출간한 디케의 눈물을 홍보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정치권에서 정치적 수사로 검찰 공화국, 검찰 독재 이런 말을 많이 사용하는데, 그것만은 아니다라는 이야기하고 싶었다"며 "윤석열..."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방송인 김어준은 여러 차례 조 전 장관에게 총선 출마에 대한 의향을 물었는데, 조 전 장관은 "지금 한 달에 한 번 재판을 받고 있다. 가족도 챙겨야 한다"며 "친구와 동지들이 여러 가지 제안을 하고 있는데, 연말 연초까지 2심 재판이 계속될 것 같다. 그때까지는 재판에 집중하고, 가족 챙기는 데 집중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제가 사회적으로 명예 회복을 해야 한다는 생각은 하고 있고, 그걸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고민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김어준은 "출마라는 방법이 있다"고 말했고, 조 전 장관은 "제가 제 개인과 가족의 명예를 회복해야 한다는 측면이 있을 것이다. 그게 없다면 거짓말"이라며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서 극우로 달리고 있다. 문재인 정부 고위공직자로서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 폭주를 어떻게 막아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이날 방송에서 지난달에 출간한 디케의 눈물을 홍보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정치권에서 정치적 수사로 검찰 공화국, 검찰 독재 이런 말을 많이 사용하는데, 그것만은 아니다라는 이야기하고 싶었다"며 "윤석열..."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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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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