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입시 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인 조민 씨가 입시 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조 씨를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는 일부 혐의의 공소시효 만료가 약 보름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이뤄진 것입니다.
조 씨의 가담 정도가 단순 수혜자가 아니라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대법원에서 확정된 사실관계를 바탕으로 검찰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현재까지도 조 씨는 일부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검찰은 공범에 대한 재판이 일부 진행 중이기 때문에 법과 원칙에 따라 대법원의 최종 판단을 받아보는 것이 적절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조 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검찰 기소 소식을 접했다며 재판에 성실히 참석하고 책임질 부분이 있다면 겸허히 책임지겠다고 전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조 씨는 어머니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와 공모하여 2014년 6월 10일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관리과에 입학원서, 자기소개서, 위조된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허위로 작성하여 제출하였으며, 이로 인해 평가위원들의 입학 사정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조 씨는 서류와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조 씨는 부모와 공모하여 2013년 6월 17일 서울대 의전원에 허위로 작성된 자기소개서와 서울대 법대 공익인권법센터장 명의의 인턴십 확인서, 동양대 총장 표창장 등 위조된 증빙서류를 제출한 혐의도 받습니다. 조 씨는 1단계 전형인 서류평가에서 합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산대 의전원 입시 관련 혐의는 조 씨의 어머니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와의 공모 관련하여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현재 조 씨의 입시 비리 혐의에 대한 재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조 씨의 가담 정도가 단순 수혜자가 아니라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대법원에서 확정된 사실관계를 바탕으로 검찰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현재까지도 조 씨는 일부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검찰은 공범에 대한 재판이 일부 진행 중이기 때문에 법과 원칙에 따라 대법원의 최종 판단을 받아보는 것이 적절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조 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검찰 기소 소식을 접했다며 재판에 성실히 참석하고 책임질 부분이 있다면 겸허히 책임지겠다고 전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조 씨는 어머니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와 공모하여 2014년 6월 10일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관리과에 입학원서, 자기소개서, 위조된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허위로 작성하여 제출하였으며, 이로 인해 평가위원들의 입학 사정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조 씨는 서류와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조 씨는 부모와 공모하여 2013년 6월 17일 서울대 의전원에 허위로 작성된 자기소개서와 서울대 법대 공익인권법센터장 명의의 인턴십 확인서, 동양대 총장 표창장 등 위조된 증빙서류를 제출한 혐의도 받습니다. 조 씨는 1단계 전형인 서류평가에서 합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산대 의전원 입시 관련 혐의는 조 씨의 어머니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와의 공모 관련하여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현재 조 씨의 입시 비리 혐의에 대한 재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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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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