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장, 미국 방문 및 세계한상대회 준비 점검
이기철 재외동포청장이 재미동포들과 만난다.
7일 재외동포청은 이기철 재외동포청장이 8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뉴욕, 워싱턴DC,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 청장은 세계한상대회(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WKBC)를 준비하는 미주상공회의소 관계자들과 함께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대회는 10월11일부터 나흘간 미국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 청장은 미국에서 동포사회 대표, 동포 언론인, 차세대들과의 간담회도 예정돼있다.
12일에는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는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KOSAA) ‘제24차 한국어교사 학술대회’에 참석한다. 아울러 로스앤젤레스에서 로즈데일 이민 선조 묘역 참배와 도산 동상 건립 22주년 기념식 참석 등의 일정을 갖는다.
이 청장은 로스앤젤레스 총영사를 역임했다.
이번 미국 방문 목적은 동포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이 청장은 “재외동포청은 750만 재외동포들을 위한 전담기구로, 문턱을 낮추고 소통하며 동포들의 손톱 밑 가시를 빼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재외동포들이 ‘조국이 내 옆에 있구나’를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라 밝혔다.
재외동포청은 차세대 정체성 함양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한글학교와 한글 교사를 육성하고 있다.
7일 재외동포청은 이기철 재외동포청장이 8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뉴욕, 워싱턴DC,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 청장은 세계한상대회(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WKBC)를 준비하는 미주상공회의소 관계자들과 함께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대회는 10월11일부터 나흘간 미국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 청장은 미국에서 동포사회 대표, 동포 언론인, 차세대들과의 간담회도 예정돼있다.
12일에는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는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KOSAA) ‘제24차 한국어교사 학술대회’에 참석한다. 아울러 로스앤젤레스에서 로즈데일 이민 선조 묘역 참배와 도산 동상 건립 22주년 기념식 참석 등의 일정을 갖는다.
이 청장은 로스앤젤레스 총영사를 역임했다.
이번 미국 방문 목적은 동포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이 청장은 “재외동포청은 750만 재외동포들을 위한 전담기구로, 문턱을 낮추고 소통하며 동포들의 손톱 밑 가시를 빼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재외동포들이 ‘조국이 내 옆에 있구나’를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라 밝혔다.
재외동포청은 차세대 정체성 함양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한글학교와 한글 교사를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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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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