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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조 전 장관이 딸의 기소 소식에 분노하며 "차라리 날 고문하라"라고 말한 것에 대한 비판이 일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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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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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1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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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인 조민 씨가 불구속 기소되었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이 분노하고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특히 여권 인사들은 조 전 장관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김근식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11일 페이스북에서 조 전 장관의 말을 언급하며, "민주화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운 분들에 비해 조 전 장관은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조 전 장관이 입으로만 진보를 자처하면서 입시 비리로 특권층의 이익을 챙기고 있다며, 잘못을 인정하고 입을 다물고 조용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조 전 장관에게 필요한 것은 피해자처럼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진실과 반성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김 교수는 자신도 보수 진영에 속해 있지만, 잘못된 것은 잘못된대로 인정하며 최소한의 양심과 상식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조 전 장관의 발언을 비난하면서, 이재명 대표가 자신의 범죄혐의 수사를 국가폭력이라 운운하고 송영길 대표가 돈봉투 사건에 대해 스스로를 구속하라고 외치는 것과 닮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교수는 마지막으로 2023년 대한민국의 인권지향적인 사법 시스템에서 고문과 국가폭력이 없어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조 전 장관과 같은 사람들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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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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