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혁백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 현근택 부원장에 대해 "단호한 대처" 약속
임혁백 더불어민주당(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이 성희롱성 발언 등으로 논란을 빚은 현근택 민주연구원 부원장에 대해 "단호하고 엄격히 대처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임 위원장은 이날 오후 언론에 보낸 공지에서 이 같이 밝혔다. 임 위원장은 구체적인 조치에 대해서는 "공천관리위원회 산하 도덕성검증위원회에서 논의 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친명(친이재명)계로 분류되는 현 부원장은 비명계 윤영찬 의원 지역구인 경기 성남중원구 출마를 준비 중이다.
한편 현 부원장은 지난해 12월 말 성남의 한 호프집에서 이석주 성남중원 예비후보와 그의 수행비서인 A씨에게 "너희 부부냐", "감기도 같이 걸렸잖아", "같이 사냐" 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불거졌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지난 9일 현 부원장에 대해 윤리감찰을 지시했다.
임 위원장은 이날 오후 언론에 보낸 공지에서 이 같이 밝혔다. 임 위원장은 구체적인 조치에 대해서는 "공천관리위원회 산하 도덕성검증위원회에서 논의 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친명(친이재명)계로 분류되는 현 부원장은 비명계 윤영찬 의원 지역구인 경기 성남중원구 출마를 준비 중이다.
한편 현 부원장은 지난해 12월 말 성남의 한 호프집에서 이석주 성남중원 예비후보와 그의 수행비서인 A씨에게 "너희 부부냐", "감기도 같이 걸렸잖아", "같이 사냐" 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불거졌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지난 9일 현 부원장에 대해 윤리감찰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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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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