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발견된 외항사 기내식 커터칼 조각 관련 사건
인천국제공항, 외항사 기내식에서 발견된 커터칼 조각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려던 외항사 기내식 점검 과정에서 커터칼 조각으로 보이는 물체가 나왔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국토부와 인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7시 20분 인천공항을 출발하려던 미국 델타항공 DL196편에서 커터칼 조각으로 추정되는 물체 1개가 발견되었습니다. 이 물체는 음료와 함께 제공되는 각얼음에 섞여 있었으며, 길이는 약 1㎝였습니다.
해당 얼음은 국내 식품기업에서 기내식 업체에 공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델타항공은 이 물체를 발견한 후 즉시 관련 당국에 신고하고, 기내식 납품 업체에도 관련 내용을 통보했습니다. 다행히도, 이 얼음이 승객들에게 제공되기 전에 칼날이 발견되어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출발은 지연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국토부 서울지방항공청과 인천공항경찰단은 기내식 제조사와 델타항공 관계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에 있습니다. 이 사건으로부터 항공기 안전관리에 대한 이슈가 제기될 수 있으며, 관련 당국들은 사태 해결과 동시에 이와 같은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강화된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ABC News
[기사 참고]
- ABC News. "물체가 발견된 델타항공 DL196편, 기내식 점검 중 커터칼 조각 확인." 2022년 11월 1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려던 외항사 기내식 점검 과정에서 커터칼 조각으로 보이는 물체가 나왔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국토부와 인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7시 20분 인천공항을 출발하려던 미국 델타항공 DL196편에서 커터칼 조각으로 추정되는 물체 1개가 발견되었습니다. 이 물체는 음료와 함께 제공되는 각얼음에 섞여 있었으며, 길이는 약 1㎝였습니다.
해당 얼음은 국내 식품기업에서 기내식 업체에 공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델타항공은 이 물체를 발견한 후 즉시 관련 당국에 신고하고, 기내식 납품 업체에도 관련 내용을 통보했습니다. 다행히도, 이 얼음이 승객들에게 제공되기 전에 칼날이 발견되어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출발은 지연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국토부 서울지방항공청과 인천공항경찰단은 기내식 제조사와 델타항공 관계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에 있습니다. 이 사건으로부터 항공기 안전관리에 대한 이슈가 제기될 수 있으며, 관련 당국들은 사태 해결과 동시에 이와 같은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강화된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ABC News
[기사 참고]
- ABC News. "물체가 발견된 델타항공 DL196편, 기내식 점검 중 커터칼 조각 확인." 2022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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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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