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하여 검찰 진술서 공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9일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과 관련하여 검찰의 증거가 흔한 통화기록 같은 물증은 없으며, 오직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진술과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으로부터 전해들은 것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공개한 쌍방울 대북송금 대납 사건 검찰진술서 요약을 통해 이러한 사실을 전달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20분쯤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피의자로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은 2019년 경기도가 북한에 지불해야 할 스마트팜 지원비 500만달러와 도지사의 방북 비용 300만달러 등 총 800만 달러를 쌍방울그룹이 대납한 의혹입니다.
이 대표는 "김성태는 주가조작 수사가 남아있고, 무기징역까지 선고 가능한 재산해외이동죄, 국가보안법 위반 등으로 언제든지 추가 기소될 수 있어 검찰에 옴짝달싹 못할 처지"라며 "김성태의 허위 진술은 검찰의 봐주기 기소와 추가 수사 등 회유·압박 때문으로 의심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 대표는 "이화영은 김성태에게 대납을 부탁하고 이를 이재명에게 보고했다고 검찰에 허위진술한 것"이라며 "법원에 검찰이 별건으로 추가 기소하겠다는 등의 회유·협박 때문에 허위 진술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대표는 "변호사비 대납에서 출발한 검찰 수사가 스마트팜비 대납으로, 다시 방북비 대납으로 바뀌는 중"이라며 "쌍방울의 주가 부양과 대북사업을 위한 불법 대북송금이 이재명을 위한 대북송금 대납으로 가장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표는 "500만달러는 쌍방울의 대북사업에 사용되었고, 이것은 북한에 대한 지원이 아니라 이재명 대표에게 대납된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공개한 쌍방울 대북송금 대납 사건 검찰진술서 요약을 통해 이러한 사실을 전달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20분쯤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피의자로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은 2019년 경기도가 북한에 지불해야 할 스마트팜 지원비 500만달러와 도지사의 방북 비용 300만달러 등 총 800만 달러를 쌍방울그룹이 대납한 의혹입니다.
이 대표는 "김성태는 주가조작 수사가 남아있고, 무기징역까지 선고 가능한 재산해외이동죄, 국가보안법 위반 등으로 언제든지 추가 기소될 수 있어 검찰에 옴짝달싹 못할 처지"라며 "김성태의 허위 진술은 검찰의 봐주기 기소와 추가 수사 등 회유·압박 때문으로 의심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 대표는 "이화영은 김성태에게 대납을 부탁하고 이를 이재명에게 보고했다고 검찰에 허위진술한 것"이라며 "법원에 검찰이 별건으로 추가 기소하겠다는 등의 회유·협박 때문에 허위 진술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대표는 "변호사비 대납에서 출발한 검찰 수사가 스마트팜비 대납으로, 다시 방북비 대납으로 바뀌는 중"이라며 "쌍방울의 주가 부양과 대북사업을 위한 불법 대북송금이 이재명을 위한 대북송금 대납으로 가장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표는 "500만달러는 쌍방울의 대북사업에 사용되었고, 이것은 북한에 대한 지원이 아니라 이재명 대표에게 대납된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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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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