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피습 관련 경찰, 와이셔츠 발견하여 수거
이재명 대표 피습 당시 셔츠, 진주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피습을 당했던 당시의 정황이 담긴 셔츠를 응급처치받은 부산대병원이 아닌 진주에서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사건 수사 초기에는 피의자 김씨의 흉기가 이 대표에게 어떻게 피해를 줬는지 확인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으나, 경찰은 이 대표가 착용하고 있었던 옷 등을 찾아 부산대병원을 통해 셔츠가 버려진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그 후 경찰은 셔츠의 행방을 추적하다 지난 4일 의료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발견했습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 현장에 도착했을 때, 셔츠는 이미 쓰레기봉투 안에 담겨 버려질 직전이었습니다. 경찰은 이 셔츠를 수거하기 위해 환경부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증거물로 가져갔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은 후 방진복을 착용하여 셔츠를 수거할 수 있었습니다. 수거한 셔츠에는 피습 당시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었으며, 김씨의 흉기는 셔츠 옷깃과 내부 옷감에 1.5㎝와 1.2㎝의 구멍을 내고 이 대표의 목에 크기 1.4㎝, 깊이 2㎝의 상처를 입혀 내경정맥 9㎜를 손상시켰다고 합니다. 경찰은 만약 김씨의 흉기가 셔츠 옷깃이 아닌 이 대표의 목을 바로 찔렀다면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피습을 당했던 당시의 정황이 담긴 셔츠를 응급처치받은 부산대병원이 아닌 진주에서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사건 수사 초기에는 피의자 김씨의 흉기가 이 대표에게 어떻게 피해를 줬는지 확인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으나, 경찰은 이 대표가 착용하고 있었던 옷 등을 찾아 부산대병원을 통해 셔츠가 버려진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그 후 경찰은 셔츠의 행방을 추적하다 지난 4일 의료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발견했습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 현장에 도착했을 때, 셔츠는 이미 쓰레기봉투 안에 담겨 버려질 직전이었습니다. 경찰은 이 셔츠를 수거하기 위해 환경부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증거물로 가져갔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은 후 방진복을 착용하여 셔츠를 수거할 수 있었습니다. 수거한 셔츠에는 피습 당시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었으며, 김씨의 흉기는 셔츠 옷깃과 내부 옷감에 1.5㎝와 1.2㎝의 구멍을 내고 이 대표의 목에 크기 1.4㎝, 깊이 2㎝의 상처를 입혀 내경정맥 9㎜를 손상시켰다고 합니다. 경찰은 만약 김씨의 흉기가 셔츠 옷깃이 아닌 이 대표의 목을 바로 찔렀다면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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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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