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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응급의료 헬기 사용 논란, 최서원의 딸 정유라 조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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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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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회

작성일 24-01-0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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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딸인 정유라 씨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응급의료 헬기 사용에 대해 조롱하는 글을 쓴 후 진보 진영 누리꾼들과의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정 씨는 4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좌파가 나를 고소한다고 한다. 근데 뭐로 고소하지, 네 기분 상해죄? 이재명 동지 안쓰러워 안 한 죄?"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나도 헬기 태워달라고 했을 뿐인데 누가 보면 내가 이재명을 죽으라고 한 줄 알아들을 거야?"라고 비웃었습니다.

이 전날, 정 씨는 이 대표의 헬기 이송에 대해 "멍때리다가 모서리에 세게 찧어 피가 나고 부었는데 헬기 태워주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조롱하였습니다.

그리고 피부 상처 사진을 게시하면서 "(상처 부위가) 1.5㎝보다 크다. 아이고 나 죽을 것 같다. 정맥이 찢어진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씨는 전날에도 이 대표가 경정맥 손상이 의심된다는 보도를 공유하면서 "젓가락으로 찌른 거냐"고 씁니다.

이 대표가 흉기 공격을 당하고 부산대병원에서 서울대병원으로 헬기로 이송된 것과 관련하여, 정치권과 의료계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산광역시 의사회는 "지역 의료계를 무시하고 의료전달체계를 짓밟아 버린 민주당을 규탄한다"는 비판 성명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들은 "환자의 상태가 매우 위급하다면 당연히 지역 상급종합병원인 부산대병원에서 수술을 받아야 했고, 그렇지 않았다면 헬기 대신 보통 운송수단을 이용해서 연고지 종합병원으로 옮겨야 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그러나 부산시당 위원장인 서은숙 최고위원은 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표가 회복하기도 전에 이 대표의 정치테러 사건의 본질을 왜곡시키려는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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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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