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교사단체와 간담회 "교육활동 지원, 교권보호 4법 신속 입법 노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단식 11일차를 맞이한 후, 검찰 조사를 받은 뒤 교원단체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 대표는 단식 선언 때 약속한 대로 사법리스크 대응과 당무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했다.
10일 오전, 이 대표는 국회에서 교원단체와의 간담회를 열었다. 이 대표는 "과도한 규제와 간섭을 완화하여 선생님들이 제대로 된 교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교사노동조합연맹 등 6개 교원단체가 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교원단체들은 교권보호 4법 처리를 요구했다. 이 법은 교원의 지위 향상과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교육기본법, 초·중등교육법, 유아교육법을 포함한다.
이 대표는 간담회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의 발언을 청취한 뒤 천천히 자신의 의견을 전했다. 그는 "대한민국이 여러 부분에서 기초가 흔들리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교육 문제도 그 중 하나"라며 "학교는 교육의 장이 아니라 쟁투의 장으로 변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교권보호 4법이 신속히 입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인 김영호 의원은 "13일 교육위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여야 협상을 통해 과제를 처리하고, 15일 전체회의와 21일 본회의에서 법안을 통과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10일 오전, 이 대표는 국회에서 교원단체와의 간담회를 열었다. 이 대표는 "과도한 규제와 간섭을 완화하여 선생님들이 제대로 된 교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교사노동조합연맹 등 6개 교원단체가 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교원단체들은 교권보호 4법 처리를 요구했다. 이 법은 교원의 지위 향상과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교육기본법, 초·중등교육법, 유아교육법을 포함한다.
이 대표는 간담회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의 발언을 청취한 뒤 천천히 자신의 의견을 전했다. 그는 "대한민국이 여러 부분에서 기초가 흔들리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교육 문제도 그 중 하나"라며 "학교는 교육의 장이 아니라 쟁투의 장으로 변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교권보호 4법이 신속히 입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인 김영호 의원은 "13일 교육위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여야 협상을 통해 과제를 처리하고, 15일 전체회의와 21일 본회의에서 법안을 통과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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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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