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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질문, 초등학교 반상회와 같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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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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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1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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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쓰레기"...막말 속에 남은 건 윤리위 징계안뿐

지난 5일 정기국회 대정부질문 첫날 첫 질의부터 국회 본회의장은 고성으로 아수라장이 됐다. 한 의원이 "대통령 탄핵"을 언급하면서부터였다.

해당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국무총리에게 "채상병 사건"과 관련해 수사 외압 의혹이 있다며 "(의혹이) 사실이라면 대통령을 탄핵할 수 있다는 소지가 충분히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로써 국회 본회의장에서 대통령 탄핵을 직접 언급한 것은 이 의원이 처음이었다.

해당 발언에 본회의장에 있던 국회의원들 사이에서는 갈등이 일었고, 야당 의원들은 발언을 비판하며 고성을 쏟아냈다. 다수당 의원들은 조용히 하라고 요구하여 상당한 혼란이 감돌았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여야 간의 갈등을 고조시키기 위한 전략적인 움직임으로 분석되고 있다.

국회의 대정부질문은 국무위원들을 대상으로 국정 현안을 질의하고 점검하는 과정이지만, 이번 일을 통해 이와 같은 고성과 야유, 막말 등으로 변질되면서 정쟁의 장으로 변모한 모습이 드러났다. 초등학교 반상회에서도 이렇게 시끄럽지 않을 정도로 국회는 견해의 충돌이 당연한 장소라고 김진표 국회의장은 비판했다.

이번 사건을 통해 남은 건 윤리위원회의 징계안뿐인 상황이다. 야당의 비난과 갈등은 이어지고 있지만, 국민들은 이를 보고 불안함을 느끼고 있다. 국회는 정부를 감시하고 국정을 점검하는 과정이지만, 이러한 대정부질문의 고성과 야유로 인해 대중의 신뢰를 잃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회의원들은 정치적인 이익보다는 국민들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국회는 국가의 중대한 사안을 다루는 곳이며, 국민들의 기대와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양자간의 존중과 상호 이해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정치적인 갈등보다는 협력과 대화를 통해 해결책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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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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