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의혹 관련 자료 일체 공개"
"고속도로 사업 소모적인 정쟁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자료 공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23일에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의혹과 관련된 자료를 일체 공개했다. 직접 대국민 질문에 답변하고 이에 이어 또다시 승부수를 띄웠다.
원 장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고속도로 사업이 더 이상 소모적인 정쟁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국민들로부터 직접 검증을 받겠다"라고 밝혔으며 양평군,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과 주고 받은 공문 50여 건을 온라인(//molit.go.kr/10101010/main.jsp)에 게시했다.
이 자료는 누구나 볼 수 있으며, 야권이 제기한 양평 고속도로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는 차원으로 해석된다. 국토부는 해당 페이지에 접속하면 "올해 7월 초 고속도로 사업이 사실무근의 괴담으로 중단됐다"며 "의혹을 해소하고 국민들께 직접 검증받기 위해 개인신상 관련 내용을 제외한 그간의 자료를 전례 없이 모두 공개한다"고 설명했다.
원 장관은 "지금 이 시간부로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라며 "궁금한 점을 올리면 직접 답을 드리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전에 원 장관은 "국토부는 물론 전문가들까지 나서서 아무리 설명해도, 숨김 없이 자료를 공개해도, 괴담과 망상만을 의혹이라며 끊임없이 쏟아내고 있다"며 "서울-양평 고속도로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서 궁금해 하시는 것들을 제가 직접 듣고 사실을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혹은 2년 전 예비타당성조사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23일에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의혹과 관련된 자료를 일체 공개했다. 직접 대국민 질문에 답변하고 이에 이어 또다시 승부수를 띄웠다.
원 장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고속도로 사업이 더 이상 소모적인 정쟁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국민들로부터 직접 검증을 받겠다"라고 밝혔으며 양평군,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과 주고 받은 공문 50여 건을 온라인(//molit.go.kr/10101010/main.jsp)에 게시했다.
이 자료는 누구나 볼 수 있으며, 야권이 제기한 양평 고속도로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는 차원으로 해석된다. 국토부는 해당 페이지에 접속하면 "올해 7월 초 고속도로 사업이 사실무근의 괴담으로 중단됐다"며 "의혹을 해소하고 국민들께 직접 검증받기 위해 개인신상 관련 내용을 제외한 그간의 자료를 전례 없이 모두 공개한다"고 설명했다.
원 장관은 "지금 이 시간부로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라며 "궁금한 점을 올리면 직접 답을 드리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전에 원 장관은 "국토부는 물론 전문가들까지 나서서 아무리 설명해도, 숨김 없이 자료를 공개해도, 괴담과 망상만을 의혹이라며 끊임없이 쏟아내고 있다"며 "서울-양평 고속도로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서 궁금해 하시는 것들을 제가 직접 듣고 사실을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혹은 2년 전 예비타당성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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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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