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개최되는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in 울산 개최, 영화 파리로 가는 길 첫 상영
울산문화예술회관과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in 울산을 개최한다. 이 영화제는 화면해설과 한글자막을 통해 청각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영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특별한 영화제이다.
첫 상영작은 엘레노어 코폴라 감독의 파리로 가는 길로 19일에 상영된다. 이 영화의 배리어프리 버전은 김도영 감독과 장혜진 배우의 참여를 통해 완성되었다. 김도영 감독은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모든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작업한 것이 의미있었다"고 밝혔다. 파리로 가는 길은 남편과 함께 프랑스로 향하는 여정을 그린 아름다운 로드무비로, 프랑스 남부의 풍경과 음식, 대화가 어우러져 낭만적인 영화로 손꼽힌다.
영화제에서는 20일 오후 2시에는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를 상영한다. 이 작품은 탐험가와 빅풋 링크의 모험을 그린 작품으로, 아름다운 풍경과 유쾌한 캐릭터들이 매력적이다.
마지막날인 21일에는 엄마의 공책이 상영된다. 이 작품은 김성호 감독의 웰메이드 가족영화로, 이주실과 이종혁 배우가 엄마와 아들 역할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배리어프리 영화제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며, 다양한 영화들을 통해 새로운 시선으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문화예술회관과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in 울산을 개최한다. 이 영화제는 화면해설과 한글자막을 통해 청각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영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특별한 영화제이다.
첫 상영작은 엘레노어 코폴라 감독의 파리로 가는 길로 19일에 상영된다. 이 영화의 배리어프리 버전은 김도영 감독과 장혜진 배우의 참여를 통해 완성되었다. 김도영 감독은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모든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작업한 것이 의미있었다"고 밝혔다. 파리로 가는 길은 남편과 함께 프랑스로 향하는 여정을 그린 아름다운 로드무비로, 프랑스 남부의 풍경과 음식, 대화가 어우러져 낭만적인 영화로 손꼽힌다.
영화제에서는 20일 오후 2시에는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를 상영한다. 이 작품은 탐험가와 빅풋 링크의 모험을 그린 작품으로, 아름다운 풍경과 유쾌한 캐릭터들이 매력적이다.
마지막날인 21일에는 엄마의 공책이 상영된다. 이 작품은 김성호 감독의 웰메이드 가족영화로, 이주실과 이종혁 배우가 엄마와 아들 역할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배리어프리 영화제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며, 다양한 영화들을 통해 새로운 시선으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과 함께 펼치는 OCN 주말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23.07.18
- 다음글정부, 감염병 관련 연구 및 대응 역량 강화에 속도전 23.07.18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