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국토교통부, 안성시 공사현장 붕괴사고 대응에 긴급 대책 마련

국토교통부는 경기도 안성시에서 발생한 공사현장 붕괴사고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서울국토관리청과 국토안전관리원에 현장 출동을 지시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사고 현장에서 추가적인 사고와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관계기관에 지침을 내렸습니다.

국토부는 조속히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현재 경찰과 관련 전문기관이 사고 현장 조사에 착수하고 있으며, 안성시와 협력하여 원인 규명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번 사고는 경기도 안성시에서 발생한 공사현장 붕괴로 인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토부는 이러한 사고의 발생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빠른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앞으로 국토부는 안전한 건설현장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강화된 대책을 마련하고, 안전 규제 강화와 사고 예방을 위한 국민 교육 등을 통해 건설 분야에서의 안전사고를 줄이는 노력을 지속할 것입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