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아이유, 2024년 새해에 2억원 기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한국아동복지협회, 한국미혼모가족협회,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5000만원 전달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2024년 새해를 기부로 시작했다.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1일 자사 SNS를 통해 아이유가 취약계층을 위해 2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한국아동복지협회, 한국미혼모가족협회,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등에 아이유애나라는 이름으로 각각 5000만원을 전달했다. 아이유애나는 아이유와 그의 팬클럽 유애나를 합친 말이다. 아이유 측은 "겨울엔 뜨신 마음을"이라며 "새해가 밝았다. 1년 365일 내내 행복할 수만은 없겠지만 기쁜 날이 슬픈 날보다는 월등히 많은 한 해 되시길. 그리고 꼭 건강하시길.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덧붙였다.

아이유는 각종 기념일마다 거액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왔다. 데뷔 초부터 음원과 콘서트 수익금 등으로 시작한 그의 기부 총액은 현재까지 누적 5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의 이번 기부로 인해 취약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아이유의 선행은 팬들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회적 약자들에게 올 한 해도 따뜻한 도움이 주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