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초·중 학교에 학생과 1대1 영어회화를 하는 로봇 도입
서울시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는 영어 공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1대 1 영어회화를 진행하는 로봇이 도입된다고 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조희연 교육감을 중심으로 서울교육 국제화 추진·영어 공교육 강화 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애플리케이션과 인공지능(AI) 기반의 에듀테크 로봇이 2022년 3월부터 시범운영될 예정입니다.
이 로봇은 학생과 1대 1로 영어 대화를 나누면서 교실에서 보조 교사 역할을 하게 됩니다. 로봇은 학생들의 발음을 교정하고, 학습이 뒤처진 학생들에게는 개별 교육을 제공하여 맞춤형 수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영어 튜터 로봇의 효과가 입증되면, 수요 조사를 거쳐 로봇을 보다 넓은 교육환경에 보급할 계획입니다.
또한, 영어 교육을 위한 음성형 챗봇 앱도 2022년 3월부터 3개의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도 시범 도입될 예정입니다. 이 앱은 학생들이 특정 상황을 설정하면 자유롭게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식당에서 음식 주문을 하는 상황 등을 가정하여 학생들의 영어회화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 앱은 디지털 기기인 디벗뿐만 아니라 개인 휴대전화와 PC에도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학생들의 글로벌 소통 능력을 키우기 위해 국제공동수업도 확대될 예정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통역 시스템을 이용하여 서울 학생들과 외국 학생들이 비대면으로 교류하는 방식의 국제공동수업을 일부 학교에서 이미 도입하였으며, 이를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도 확대되어 배치될 예정입니다. 희망하는 공립 초등학교에는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1명을 배치하며, 학생 수가 많은 학교는 최대 2명까지 배치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영어 듣기와 말하기 능력 향상을 돕고자 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영어 공교육 강화 방안을 통해 학생들의 영어 능력 향상과 글로벌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로봇은 학생과 1대 1로 영어 대화를 나누면서 교실에서 보조 교사 역할을 하게 됩니다. 로봇은 학생들의 발음을 교정하고, 학습이 뒤처진 학생들에게는 개별 교육을 제공하여 맞춤형 수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영어 튜터 로봇의 효과가 입증되면, 수요 조사를 거쳐 로봇을 보다 넓은 교육환경에 보급할 계획입니다.
또한, 영어 교육을 위한 음성형 챗봇 앱도 2022년 3월부터 3개의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도 시범 도입될 예정입니다. 이 앱은 학생들이 특정 상황을 설정하면 자유롭게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식당에서 음식 주문을 하는 상황 등을 가정하여 학생들의 영어회화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 앱은 디지털 기기인 디벗뿐만 아니라 개인 휴대전화와 PC에도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학생들의 글로벌 소통 능력을 키우기 위해 국제공동수업도 확대될 예정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통역 시스템을 이용하여 서울 학생들과 외국 학생들이 비대면으로 교류하는 방식의 국제공동수업을 일부 학교에서 이미 도입하였으며, 이를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도 확대되어 배치될 예정입니다. 희망하는 공립 초등학교에는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1명을 배치하며, 학생 수가 많은 학교는 최대 2명까지 배치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영어 듣기와 말하기 능력 향상을 돕고자 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영어 공교육 강화 방안을 통해 학생들의 영어 능력 향상과 글로벌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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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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