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빙그레,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6천만원 장학금 지원

빙그레는 공익재단을 통해 독립유공자의 후손인 45명에게 장학금 6천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국가보훈부의 추천을 받은 후손들에게 전달됐다.

빙그레공익재단은 2019년을 기점으로 국가보훈부와의 업무협약을 맺고 있으며, 매년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1차와 2차로 나누어 8년간 총 4억8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게 된다.

빙그레공익재단 관계자는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정신과 뜻을 기억하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독립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을 잊지 않고 후손들에게 지원의 손길을 내밀며, 그들의 미래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이러한 빙그레의 모습은 사회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빙그레는 조국 독립을 위한 헌신을 보인 독립유공자들을 기리고자, 후손들의 교육을 지원하는 장학금 사업을 통해 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빙그레의 이러한 공익활동은 기업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기를 기대해본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