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 군인 가족에 1억원 기부
‘군인 가족’ 배우 이영애, 순직한 군인의 아들 교육비로 1억원 기부
육군부사관발전기금재단은 배우 이영애가 최근 1억원의 성금과 선물을 기부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번 기부금은 2017년 강원도 철원군에서 발생한 K-9 자주포 폭발 사고로 인해 순직한 이태균 상사의 아들의 교육비와 자녀를 6명 이상 둔 부사관 부부 15쌍의 양육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태균 상사의 유가족은 "6년 전의 일을 잊지 않고 아들의 대학 졸업까지 학비 전액을 약속해주신 이영애 씨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최근 이태규 상사의 아들인 이용재 군에게 이영애는 학비와 함께 장학 증서를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그는 "쌍둥이 엄마로서 육아의 고충을 잘 알고 있어서 열악한 환경에서도 아이들을 건강하게 돌보는 아내 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존경을 보내드린다"고 응원했다.
이영애는 자신의 아버지로부터 군인들을 위해 꾸준한 기부를 하는 가치를 배웠다. 2015년에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용사들을 위한 대한민국 부사관 사랑 음악회-더 히어로스에 4억원을 후원했으며, 같은 해에는 북한 DMZ 지뢰 도발로 부상을 입은 김정원 하사와 하재헌 하사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2021년에는 고 백선엽 장군 1주기를 앞두고 큰 성금을 쾌척했으며, 지난해 3월에는 우크라이나 대사관을 통해 전쟁 피해 어린이와 평화를 위한 기부를 실현했다.
이영애는 이번 기부를 통해 군인 가족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며, 앞으로도 군인들과 그들의 가족들을 위해 끊임없이 기부할 것을 약속했다.
육군부사관발전기금재단은 배우 이영애가 최근 1억원의 성금과 선물을 기부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번 기부금은 2017년 강원도 철원군에서 발생한 K-9 자주포 폭발 사고로 인해 순직한 이태균 상사의 아들의 교육비와 자녀를 6명 이상 둔 부사관 부부 15쌍의 양육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태균 상사의 유가족은 "6년 전의 일을 잊지 않고 아들의 대학 졸업까지 학비 전액을 약속해주신 이영애 씨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최근 이태규 상사의 아들인 이용재 군에게 이영애는 학비와 함께 장학 증서를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그는 "쌍둥이 엄마로서 육아의 고충을 잘 알고 있어서 열악한 환경에서도 아이들을 건강하게 돌보는 아내 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존경을 보내드린다"고 응원했다.
이영애는 자신의 아버지로부터 군인들을 위해 꾸준한 기부를 하는 가치를 배웠다. 2015년에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용사들을 위한 대한민국 부사관 사랑 음악회-더 히어로스에 4억원을 후원했으며, 같은 해에는 북한 DMZ 지뢰 도발로 부상을 입은 김정원 하사와 하재헌 하사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2021년에는 고 백선엽 장군 1주기를 앞두고 큰 성금을 쾌척했으며, 지난해 3월에는 우크라이나 대사관을 통해 전쟁 피해 어린이와 평화를 위한 기부를 실현했다.
이영애는 이번 기부를 통해 군인 가족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며, 앞으로도 군인들과 그들의 가족들을 위해 끊임없이 기부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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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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