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아파트 전수조사, 이번주 중 본격 시작...공개 여부는 논란
민간 아파트 전수조사가 이번주 중에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공사 중인 아파트는 공문이 내려가는 즉시 점검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준공된 아파트의 경우 입주민 동의와 점검 업체 선정 등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토교통부는 8일 광역지자체 및 전문기관과 협력 회의를 열어 전국의 민간 아파트 안전점검 방안과 일정을 논의했습니다. 시공 중인 아파트의 경우 이미 안전진단기관을 지정한 상태여서 이번주 중에 점검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김규철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오늘 지자체에 공문을 발송하면, 지자체는 다시 기초지자체에 공문을 보내 협조를 요청하게 될 것입니다. 진단 업체가 이미 선정되어 있으므로 작업 매뉴얼과 체크리스트 등이 확정되면 즉시 점검을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준공된 아파트의 경우 입주민 동의와 진단 업체 선정 등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효정 국토부 주택정책관은 "준공된 아파트는 아직 진단 업체를 선정하지 못한 상태이며, 계약을 체결하는 단계가 필요합니다. 이번주에 점검을 시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최초로 조사된 민간 아파트 점검 대상은 293개 단지이지만, 지자체에서 추가적인 요청이 들어와 대상 단지 수가 늘어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일부에서는 민간 아파트명을 공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지만, 국토교통부는 "조사 중인 단지는 공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주택정책관은 "점검 결과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만 해당 아파트를 공개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점검이 진행 중이며, 결과에 따라 추가 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는 8일 광역지자체 및 전문기관과 협력 회의를 열어 전국의 민간 아파트 안전점검 방안과 일정을 논의했습니다. 시공 중인 아파트의 경우 이미 안전진단기관을 지정한 상태여서 이번주 중에 점검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김규철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오늘 지자체에 공문을 발송하면, 지자체는 다시 기초지자체에 공문을 보내 협조를 요청하게 될 것입니다. 진단 업체가 이미 선정되어 있으므로 작업 매뉴얼과 체크리스트 등이 확정되면 즉시 점검을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준공된 아파트의 경우 입주민 동의와 진단 업체 선정 등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효정 국토부 주택정책관은 "준공된 아파트는 아직 진단 업체를 선정하지 못한 상태이며, 계약을 체결하는 단계가 필요합니다. 이번주에 점검을 시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최초로 조사된 민간 아파트 점검 대상은 293개 단지이지만, 지자체에서 추가적인 요청이 들어와 대상 단지 수가 늘어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일부에서는 민간 아파트명을 공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지만, 국토교통부는 "조사 중인 단지는 공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주택정책관은 "점검 결과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만 해당 아파트를 공개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점검이 진행 중이며, 결과에 따라 추가 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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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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