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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 의원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토론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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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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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06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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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 정의당 의원,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토론

오늘 국회 대정부질문에서는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토론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대정부질문에서는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와 고 채수근 상병의 사망사건 등을 두고 혼란이 있었지만, 일반적으로 차분한 분위기에서 이루어진 이번 토론은 보고 싶은 정치의 모습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류 의원은 토론 시작 전 한동훈 장관에게 밝게 "안녕하세요"라는 인사를 건넸다. 이에 한동훈 장관도 목례하며 인사를 돌렸다. 류 의원은 "저번과는 달리 준비를 짧게 했지만, 건설적인 문답이 오갔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의욕을 보였다. 한동훈 장관도 "그러면 좋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

류 의원은 먼저 A 회사의 임금 체불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여당이 임금 체불 무관용 원칙을 강조하고, 반대할 야당은 없다. 고용노동부에서도 감독 강화를 약속했다"며 "윤석열 정부의 노사 법치주의가 잘 지켜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한동훈 장관은 "임금 체불은 국가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며 "해당 분들의 고통이 클 것이고, 그 고통에 공감한다. 검찰도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 후 류 의원은 지난달에 이루어진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 등에 대한 사면의 적절성에 대해 물었다. 한동훈 장관은 "사면은 무죄 판결을 받은 사람을 사면하는 것이 아니다. 사면은 죄가 있고 유죄판결을 법원에서 확정한 사람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그 사람의 죄를 없애주거나 복권시키는 것에 대한 권한"이라며 설명했다.

이번 토론에서는 양측이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대화를 나누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민들은 이런 모습을 보며 보다 건설적이고 성숙한 정치의 모습을 보았다고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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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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