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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 김봉현 전 회장, 수감 중 탈옥 시도 후 30일 금치 처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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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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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회

작성일 23-07-1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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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사태 주인공,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탈옥 시도에 대한 법무부의 중징계 결정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은 서울남부구치소에서 현재 수감 중이었는데, 탈옥을 시도한 사실이 밝혀져 법무부가 7일 중징계를 내렸다. 이날 남부구치소는 김 전 회장에 대한 징벌위원회를 개최하여 법률상 가능한 14개 징벌 중 가장 중한 조치인 금치 30일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 전 회장은 한 달간 독방에 수용되며, 접견, 전화, 신문·TV 등의 각종 처우가 제한될 것이다.

남부구치소 관계자는 이러한 징벌 조치는 탈옥 시도 행위에 대한 검찰 수사와는 별도의 조치라고 강조하였다. 검찰은 김 전 회장에 대해 도주 미수 혐의를 적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서울지방교정청과 남부구치소는 김 전 회장이 교정시설 내에서 도움을 준 공범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전 회장은 최근에 누나와 공모하여 A4 용지 27장 분량의 탈옥계획서를 작성하고 실행을 도모하다가 검찰에 체포되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이와 관련해 "수사 외에도 법에 따른 징벌 등을 엄중히 조치하여 선례가 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태를 통해 탈옥 시도와 관련된 엄중한 처벌을 통해 사회적 경계를 설정하고자 한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경고: 이 기사는 신문사 "안정훈"의 기사를 요약 및 번역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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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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