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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총선 공천 방안 개정안 확정…비명계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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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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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0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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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총선 공천 경선 시 성과 저조 현역 의원 불이익 강화 및 전당대회 표 반영 비율 상승 결정

더불어민주당은 총선 공천을 위한 경선에서 성과가 저조한 현역 의원들에게 주는 불이익을 강화하고, 전당대회에서 권리당원의 표 반영 비율을 높이는 방안을 확정했다. 이에 대해 비명계는 친명계가 비주류에게 공천 불이익을 주고 차기 지도부까지 독식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의심하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7일, 민주당은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중앙위원회를 개최하여 이와 관련된 당헌 개정안을 가결했다. 표결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진행되었다. 찬성은 67.55%로, 반대는 32.45%로 결정되었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달 24일 최고위원회와 27일 당무위를 거쳐 이날 중앙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되었다. 개정안에 따라 내년 총선에서는 선출직 공직자 평가에서 하위 10%에 속하는 현역 의원들의 경선 득표에 대한 감산 비율이 현행 20%에서 30%로 확대될 것이다. 또한, 당 대표 및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전당대회에서는 대의원들의 표 반영 비율을 축소하는 대신 권리당원의 표 반영 비율을 현행보다 3배 이상 높일 것이다.

비명계의 반발로 인해 향후 계파 갈등이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대해 이재명 대표는 중앙위원회에서 발언을 통해 "내년 총선에서, 정권을 되찾기 위해서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비주류 모임 원칙과 상식 소속인 이원욱 의원은 자유토론에서 "이 대표가 말한 국민 눈높이의 국민이 누구인지 의심스럽다"며 비판했다. 그는 "직접민주주의가 정치권력과 결합할 때 독재 권력으로 변하는 것을 나치에서도 목격했다. 자유한국당의 황교안 대표는 태극기 부대와의 결합으로 인해 총선에서 패배했다"며 "우리는 그와 닮아가고 있으며, 총선을 앞두고 왜 분란을 일으키는지 의문스럽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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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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