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총책 지목된 전직 보좌관, 검찰에 구속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송영길 캠프 자금 관리 총책으로 지목된 전직 보좌관이 검찰에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은 3일 해당 보좌관에 대해 정당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 보좌관은 2021년 5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송 전 대표의 당선을 위해 다른 인물들과 공모하여 5000만원을 받고 6750만원을 살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경선 관련 여론조사 비용 9천240만원을 외부 후원조직에 대납하도록 지시하고, 증거 인멸을 위해 사무실 하드디스크를 교체하도록 지시한 혐의도 있다. 검찰은 이러한 행위를 "정당 민주주의 등 헌법을 침해한 중대 범죄"로 간주하고, 지난달 27일부터 구속영장을 청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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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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