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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재판, 증인 위증 의혹 관련 강제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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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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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회

작성일 23-08-24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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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재판에 출석한 증인이 위증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김 전부원장의 변호인 및 다른 사람들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는 김 전부원장에 대한 정치자금법위반 재판 위증 사건과 관련해 김 전부원장의 변호인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의 주거지나 사무실로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 중입니다.

검찰은 위증과 관련된 위증교사 및 위조증거사용 혐의로 이 변호인과 이 대표 선대위 관계자 2명을 입건했습니다. 검찰은 박씨와 서씨가 김 전부원장을 위해 위증을 교사한 사실이 있으며, 이씨도 위증 의혹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위증 사건은 이홍우 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이 올해 5월 4일 김 전부원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재판에 출석해 위증한 내용을 말합니다. 김 전부원장은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했다는 시점과 관련해 김 전부원장을 유리하게 위증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 전부원장이 2021년 5월 3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으로부터 1억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다고 보고 기소했습니다. 그러나 이 전원장은 해당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그날 오후 3~4시쯤 김 전부원장과 (본인이) 만나고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 전원장은 자신의 증언을 뒷받침하기 위해 옛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 일정표 사진을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재판부의 휴대전화 제출 요구에 반대하며 제출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에 재판부는 지난 5월 11일 직권으로 영장을 발부해 검찰이 압수수색을 실시했으나 이 전원장의 휴대전화는 아직 확보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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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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