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지 의원, 여의도에는 왜? 정신병원이 없을까 책 논란에 천하람 의원 비판
김예지 의원, 정신병원 혐오 표현에 대해 비판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이 천하람 국민의힘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에게 보낸 여의도에는 왜? 정신병원이 없을까라는 책을 비판했습니다. 김 의원은 혐오 표현으로 인한 우려를 표명하며 이 책을 소개한 행동을 비판했습니다.
김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혐오 표현은 개인적인 감정이나 표현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같은 말이라도 약자나 소수자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나 편견을 고착화하고 차별을 일으키는 경우에는 혐오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현재의 정치적 상황이 국민들에게 좋은 모습이 아닐 것"이라며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조장할 수 있는 책 제목과 내용을 인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아무런 편견을 가지고 있지 않았던 국민들에게 정신질환=부정적 정치인이라는 편견적인 이미지를 고착시키는 것이며, 이미 언론 등으로부터 편견과 추측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분들에게 큰 상처만 주는 것"이라며 "우리 국민의힘의 가치인 자유와 인권 보장과는 정반대의 길을 가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한 천하람 위원장의 정치적 노력과 열정이 정신질환에 대한 혐오 표현으로 인용돼 안타깝다고 말하며 국민을 정상성이라는 어항 안에 가두는 것은 국민의힘이 추구하는 방향이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이 천하람 국민의힘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에게 보낸 여의도에는 왜? 정신병원이 없을까라는 책을 비판했습니다. 김 의원은 혐오 표현으로 인한 우려를 표명하며 이 책을 소개한 행동을 비판했습니다.
김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혐오 표현은 개인적인 감정이나 표현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같은 말이라도 약자나 소수자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나 편견을 고착화하고 차별을 일으키는 경우에는 혐오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현재의 정치적 상황이 국민들에게 좋은 모습이 아닐 것"이라며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조장할 수 있는 책 제목과 내용을 인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아무런 편견을 가지고 있지 않았던 국민들에게 정신질환=부정적 정치인이라는 편견적인 이미지를 고착시키는 것이며, 이미 언론 등으로부터 편견과 추측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분들에게 큰 상처만 주는 것"이라며 "우리 국민의힘의 가치인 자유와 인권 보장과는 정반대의 길을 가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한 천하람 위원장의 정치적 노력과 열정이 정신질환에 대한 혐오 표현으로 인용돼 안타깝다고 말하며 국민을 정상성이라는 어항 안에 가두는 것은 국민의힘이 추구하는 방향이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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