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 음주운전 벌금 혐의에 대해 송구스러운 입장
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 과거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송구스러움을 표합니다”
6일, 김 후보자는 서면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이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19년 전인 2004년 7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수원지법에서 벌금 100만원을 부과받았습니다.
당시 김 후보자는 외교통상부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정부 출범 후 첫 개각을 통해 김 후보자를 통일부 장관으로 지명하였으며, 국회 인사청문회는 오는 21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김 후보자는 입장문에서 자신의 불찰로 인한 이 사건에 대해 국무위원 후보자로서 이유를 불문하고 송구스러움을 표하였습니다.
6일, 김 후보자는 서면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이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19년 전인 2004년 7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수원지법에서 벌금 100만원을 부과받았습니다.
당시 김 후보자는 외교통상부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정부 출범 후 첫 개각을 통해 김 후보자를 통일부 장관으로 지명하였으며, 국회 인사청문회는 오는 21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김 후보자는 입장문에서 자신의 불찰로 인한 이 사건에 대해 국무위원 후보자로서 이유를 불문하고 송구스러움을 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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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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