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재명 대표에게 반일 선동 의혹 제기, 일제 샴푸 구매 비서실 공무원에게 시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일본제 샴푸 구매 심부름 의혹에 대해 국민의힘은 반일 선동 프레임을 부각하며 민주당을 공격하고 있다.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인 장예찬은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샴푸를 들고 나와 이 대표를 비난했다. 그는 이 대표가 반일 선동을 주장하면서 친일인 것은 아닌지 의심하며, 그와 경기도 법인카드 의혹을 제기한 공익제보자가 사진으로 증거를 제공한 샴푸를 소지하고 있음을 주장했다.
장예찬은 "이 대표에게 묻고 싶다. 이 일제 샴푸로 머리를 감았는지 안 감았는지"라며,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을 받는 공무원을 일제 샴푸 심부름 때문에 청담동까지 보내는 것이 유능한 행정가의 모습인지 의심을 제기했다. 그는 또한 이 대표가 쌍방울 뇌물 의혹과 관련하여 검찰이 당초 통지한 날짜가 아닌 이날에 출석한다고 한 것과 국회 비회기 중 구속영장 청구를 요구하는 것을 비판했다. 그는 "특권과 갑질이 일상이 된 이 대표는 수사기관과 사법부도 자기 발 아래라는 착각에 빠져 있다"고 지적했다.
김병민 최고위원도 이날 회의에서 이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을 비판함과 동시에 오염수 방류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기사에 언급되지 않았다.
장예찬은 "이 대표에게 묻고 싶다. 이 일제 샴푸로 머리를 감았는지 안 감았는지"라며,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을 받는 공무원을 일제 샴푸 심부름 때문에 청담동까지 보내는 것이 유능한 행정가의 모습인지 의심을 제기했다. 그는 또한 이 대표가 쌍방울 뇌물 의혹과 관련하여 검찰이 당초 통지한 날짜가 아닌 이날에 출석한다고 한 것과 국회 비회기 중 구속영장 청구를 요구하는 것을 비판했다. 그는 "특권과 갑질이 일상이 된 이 대표는 수사기관과 사법부도 자기 발 아래라는 착각에 빠져 있다"고 지적했다.
김병민 최고위원도 이날 회의에서 이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을 비판함과 동시에 오염수 방류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기사에 언급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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