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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의원들이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으로 교권보호 4법의 조속한 처리를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초·중등교육법, 유아교육법, 교원지위법, 교육기본법 등 교권보호 4법의 처리가 중요하며, 이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의 협력을 간청했습니다. 법제사법위원회는 교권보호 4법을 전체회의를 통해 회부할 예정이었지만, 민주당이 이를 거부하여 회의 진행이 무산되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에 대해 민주당의 무책임한 행태로 교권보호 4법의 처리가 불투명해졌으며, 교권 4법의 처리가 아동학대처벌특례법의 처리와도 관련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대법원장 인사청문회가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법사위 개최가 어렵다는 점을 언급하며, 21일 오전에 법사위를 개최하여 교권 4법을 우선적으로 처리하고 오후 본회의에서 통과시키기를 제안했습니다. 또한, 민주당에게 21일 오전 법사위 개최 및 교권보호 4법 처리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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