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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가 추가 원유 감산 결정에도 불구하고 국제유 가격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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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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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01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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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과 비-OPEC 주요 산유국이 협력체인 OPEC+로 결성되어 내년 1분기까지 원유 생산량을 하루 약 90만 배럴 추가로 감산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이러한 합의에도 불구하고, 국제 유가는 하락세를 보였다. 이는 예상보다 작은 감산 규모와 일부 국가의 자발적 감산으로 인해 시장에 실망감이 퍼지기 때문이다.

OPEC+는 현지 시간인 30일 장관 회의를 열고 사우디 아라비아, 이라크, 아랍에미리트 등 일부 회원국이 내년 1분기까지 하루 총 220만 배럴 규모의 원유를 감산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러한 자발적 감산 합의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면서 국제 유가는 2% 이상 하락했다. 이러한 의문은 합의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을 가능성을 우려하는 시장의 관측과 관련이 있다.

블룸버그와 마켓워치 등은 OPEC+의 추가 감산 계획이 실제로 이행될지를 두고 시장에서 회의론이 커지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전에는 하루 100만 배럴의 추가 감산이 예상되었기 때문에 국제 유가가 상승한 적이 있었으나, 이번 합의에 실패한 것으로 밝혀져 유가는 다시 하락세로 돌아갔다. 추가 감산 규모인 90만 배럴 역시 시장 예상치인 100만 배럴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었다.

OPEC+는 내년 1분기까지 하루 220만 배럴을 감산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사우디 아라비아는 100만 배럴, 러시아는 50만 배럴(기존 30만 배럴과 추가 20만 배럴)의 원유 및 원유 제품 생산량을 줄이기로 결정했다. 이라크는 하루 22만 3000 배럴, 아랍에미리트(UAE)는 16만 3000 배럴을 감산할 예정이다. 그러나 이에도 불구하고 합의의 실질적인 시행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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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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