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 천성훈, 인천유나이티드의 4강 진출을 이끈 공격수
23세 공격수 천성훈, 인천유나이티드의 주축으로 4강 진출 성공
인천은 28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3 하나원큐 FA컵 8강전에서 수원삼성과 맞붙은 경기에서 천성훈의 멀티골 활약을 앞세워 3-2로 승리하여 4강에 진출하였다. 인천은 이로써 2015년 이후 8년 만에 FA컵 4강 무대를 밟게 되었으며 당시 준우승을 차지한 성과를 이번에는 넘어서 정상에 오르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 조성환 감독은 경기 전에 "올해 초부터 FA컵 우승을 목표로 삼고 있었다"고 강조하며 인천의 열망을 드러냈다.
이날 경기에서 인천은 최고의 선발 멤버로 구성되어 나섰다. 공격수 천성훈을 비롯하여 제르소, 에르난데스가 수비전문 선수들과 함께 팀을 이끌었다. 음포쿠, 강윤구, 정동윤, 김동민, 델브리지, 김연수, 문지환, 그리고 골키퍼 김동헌 역시 주전 선수로 선발 명단에 포함되었다. 경기 이전에는 수원의 김병수 감독이 "인천이 과하게 준비했다"고 언급하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조성환 감독은 "이전 경기에서 승리했든, 리그에서 좋은 위치에 있었든 상관없이 최고의 선발 멤버로 나설 것"이라며 승리를 강조하였다.
지난 5월에 부상을 당했던 천성훈은 이번 경기가 복귀전이었으나 그는 활약을 펼치며 기적을 이루었다. 천성훈은 올해에만 K리그 데뷔를 하였으나 이미 주목받는 어린 선수로 성장하였다. 인천 구단의 유소년 시스템을 거쳐 차근차근 성장한 천성훈은 U-12부터 U-15 광성중, U-18 대건고에서도 활약하였다. 2019년에는 아우크스부르크(독일)로 이적하여 어린 나이에 유럽 무대를 경험한 뒤 이번 시즌에 인천으로 돌아왔다. 이미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그는 K리그1 8라운드 MVP에 선정된 바 있으며 리그에서도 4경기에 출전하여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인천은 28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3 하나원큐 FA컵 8강전에서 수원삼성과 맞붙은 경기에서 천성훈의 멀티골 활약을 앞세워 3-2로 승리하여 4강에 진출하였다. 인천은 이로써 2015년 이후 8년 만에 FA컵 4강 무대를 밟게 되었으며 당시 준우승을 차지한 성과를 이번에는 넘어서 정상에 오르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 조성환 감독은 경기 전에 "올해 초부터 FA컵 우승을 목표로 삼고 있었다"고 강조하며 인천의 열망을 드러냈다.
이날 경기에서 인천은 최고의 선발 멤버로 구성되어 나섰다. 공격수 천성훈을 비롯하여 제르소, 에르난데스가 수비전문 선수들과 함께 팀을 이끌었다. 음포쿠, 강윤구, 정동윤, 김동민, 델브리지, 김연수, 문지환, 그리고 골키퍼 김동헌 역시 주전 선수로 선발 명단에 포함되었다. 경기 이전에는 수원의 김병수 감독이 "인천이 과하게 준비했다"고 언급하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조성환 감독은 "이전 경기에서 승리했든, 리그에서 좋은 위치에 있었든 상관없이 최고의 선발 멤버로 나설 것"이라며 승리를 강조하였다.
지난 5월에 부상을 당했던 천성훈은 이번 경기가 복귀전이었으나 그는 활약을 펼치며 기적을 이루었다. 천성훈은 올해에만 K리그 데뷔를 하였으나 이미 주목받는 어린 선수로 성장하였다. 인천 구단의 유소년 시스템을 거쳐 차근차근 성장한 천성훈은 U-12부터 U-15 광성중, U-18 대건고에서도 활약하였다. 2019년에는 아우크스부르크(독일)로 이적하여 어린 나이에 유럽 무대를 경험한 뒤 이번 시즌에 인천으로 돌아왔다. 이미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그는 K리그1 8라운드 MVP에 선정된 바 있으며 리그에서도 4경기에 출전하여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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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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