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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구승민과 김원중의 든든한 필승조로 4시즌 연속 홀드와 세이브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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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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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회

작성일 23-07-1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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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구승민과 김원중의 든든한 필승조

롯데 자이언츠는 한때 고정 마무리조차 없이 어려운 시즌을 보냈던 기억이 있다. 그러나 이제는 든든한 필승조를 둘이나 보유하고 있다. 그것도 4시즌 동안 이어지고 있다.

우완 투수 구승민(33)과 김원중(30)은 2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홈 경기에서 나란히 마운드에 올랐다.

팀이 2-0으로 앞서던 8회 초 등판한 구승민은 첫 타자로 나온 대타 박민우를 중견수 플라이로 돌려세웠다. 이어서 손아섭을 2루수 땅볼로 처리한 그는 박영빈까지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며 1이닝을 삼자범퇴로 처리했다.

이어 9회에는 마무리 투수 김원중이 등판했다. 선두타자 박건우에게 좌익수 앞 안타를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4번 타자 제이슨 마틴에게 포크볼 5개로 헛스윙 삼진을 이끌어냈다. 그리고 박세혁을 유격수 뜬공으로 처리하고 윤형준을 3루수 앞 땅볼로 처리하며 팀의 27번째 아웃을 잡아내었다.

이로써 구승민은 시즌 10홀드, 김원중은 시즌 10세이브를 기록했다. 구승민은 SSG의 노경은(11홀드)에 이어 올 시즌 2번째로 두 자릿수 홀드를 달성한 선수가 되었다. 김원중은 두산의 홍건희와 함께 세이브 공동 2위에 올랐다. 두 선수는 또한 4년 연속 10홀드와 10세이브를 기록해 구단 역사상 최초의 일을 이루었다.

지난 2018시즌에는 14홀드를 기록하며 필승조에 등극한 구승민은 이후 시즌 중간에는 마무리투수로도 나왔지만 평균자책점 6.25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구승민은 절치부심을 가지고 2020년부터 20홀드, 2021년 20홀드, 지난해 26홀드를 기록하며 롯데의 든든한 허리 역할을 맡아왔다.

선발투수로 많은 기회를 받았지만 자리를 잡지 못했던 김원중도 2020년에 불펜투수로 전향하여 입단 9년차에 이르렀다. 그는 이번 시즌에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으며 팀에 큰 힘을 주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는 구승민과 김원중의 든든한 필승조를 통해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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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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