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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27일, 강원도 춘천 신북읍 천전리에서 발생한 산사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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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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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7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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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로 인하대학교 학생 13명 사망, 최악의 산사태 중 하나로 꼽힘

2011년 7월 27일,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에서는 폭우가 계속되어 칠흑 같이 어두운 밤을 맞이했다. 이날은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 지역은 홍수로 인한 위험에 처해 있었다. 그러던 중 당시 인하대학교 학생 10명을 포함한 총 13명이 산사태로 인해 안타깝게도 사망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 사건은 최악의 산사태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해당 날짜에 아이디어 뱅크 회원들은 강원도 춘천시 상천 초등학교에서 발명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발명 동아리 아이디어 뱅크는 인하대학교 교내 동아리로, 매년 여름 방학을 이용해 초등·중등·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발명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폭우로 인해 봉사활동은 취소되고, 학생들은 산사태로 인한 비극에 휩싸이게 되었다.

폭우로 인해 강원도 춘천 지역은 한 달간 지속된 장마로 인해 지반이 약해진 상황이었다. 산사태 주의보가 먼저 발령되었지만, 이는 인하대학생들이 민박집에서 잠들기 전에는 전달되지 못했다. 산사태가 발생한 지역은 이미 산사태 위험 1등급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었다. 산림청은 26일 오후 9시부터 3차례에 걸쳐 춘천시에 산사태 주의보를 보냈지만, 이는 민박집에 있는 인하대학생들까지 도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은 인재(人災)로 분류되며, 만약 산사태 주의보에 충분히 주의했다면 이런 비극을 피할 수 있었을 것이다. 강원도 춘천 지역은 폭우로 지반이 약해져 있었고, 이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2011년 7월 27일 산사태로 인하대학교 학생 등 13명이 사망한 강원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 일대는 우리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으며, 이러한 비극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기를 바랄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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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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